BMW 코리아, 마포 전시장 오픈

2015-08-10 11:02
  • 글자크기 설정

BMW 마포 전시장.[사진=BMW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가 서울 마포구 서강로에 전시장을 오픈했다.

BMW 마포 전시장은 연면적 1384.06㎡(약 418평)에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으로 구성된다. 1층은 별도의 차량 출고 공간인 핸드오버존과 주차장, 2층과 3층은 전시장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건물 앞뒤로 도로가 위치해 있으며 건물 규모 대비 효율적인 구조덕분에 2, 3층 전시장 양면으로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BMW 코리아는 이번 마포 전시장 오픈으로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 및 여의도와 홍대, 신촌, 마포 등 서울 강북권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게 되었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마포 전시장은 양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시야감이 좋고 특히 2016년 이내 마포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으로 더 많은 고객들께 BMW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MW 코리아의 8번째 공식딜러인 신호모터스는 현재 서울 양평동에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안양 관양동에 안양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독산동에 구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