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과거 댄서 주민정이 선글라스를 계속 쓴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민정은 선글라스를 계속 쓰는 이유에 대해 "내 눈이 좀 순해보인다고 해서 그랬다"고 웃었다. 이어 주민정은 "남들이 볼 때 내 눈 때문에 이미지가 순해보인다고 하더라. 나와 함께 춤을 추는 사람들의 의견이 내 얼굴과 표정 때문에 춤에 집중이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선글라스를 써봤는데 카리스마 있어보인다고 해서 계속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가요제 특집'에서 주민정은 정준하 윤상 팀을 위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관련기사무한도전 주민정, 팝핀 댄서 맞아? "늘씬한 8등신 몸매 모델 뺨쳐" 코리아 갓 탈랜트, 우승자 주민정 마이클 잭스 환생같아 #무한도전 #선글라스 #주민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