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입추(立秋)'인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 시민들이 호박터널을 지나고 있다. 한편 '입추(立秋)'는 24절기 중 열세번째 절기로 양력으로는 8월 8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7월이다. 대서와 처서 사이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다. 입추부터 입동(立冬) 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