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7일 한국거래소는 금호에이치티로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금호에이치티는 1988년 설립된 자동차부품제조업체다. 최대주주는 지분 82%를 보유한 금호전기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52억원, 135억원이며,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관련기사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매도에 2010선 턱걸이 #금호에이치티 #금호전기 #최대주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