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아닌 훈남과 다정한 인증샷…누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 가수 설리가 오늘(7일) 그룹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 선언해 화제인 가운데 설리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 첫째오빠와 함께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설리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오빠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설리의 오빠로 알려진 왼쪽의 사람은 연예인 같은 잘생긴 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설리, 에프엑스 탈퇴 아쉽다", "설리, 오빠도 연예인 같네", "설리, 우월한 유전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故 설리 유작 '페르소나: 설리', 넷플릭스 TOP10 진입
• "사랑하는 설리에게" 엠버·팬들, 故설리 생일에 축하 이어져

한편 오늘(7일)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설리의 그룹 '에프엑스' 탈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