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다이소 물놀이 용품과 함께”

2015-08-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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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용품 전용 매대 구성

[사진=다이소 구성]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 기업 다이소(회장 박정부)는 국내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휴가객들을 위해 다양한 물놀이 용품들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비치볼, 물총, 에어도끼 등 각종 물놀이용 장난감과 다양한 어린이 물놀이 용품들을 한곳에 모아놓은 ‘물놀이 용품 전용 매대’를 구성, 휴가를 앞둔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물놀이 제품들을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중인 물놀이 용품은 총 110여종으로 물놀이 중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튜브, 암링, 스노클링 안경 등의 안전용품 부터 비치볼, 물총, 모래놀이용품 등 각종 물놀이용 장난감을 모두 5000원 이하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요즘같이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 더위와 햇빛을 막아주는 제품도 판매한다. 스카프 모양의 제품을 물에 적신 후, 목에 두르면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는 ‘넥쿨러’와 통풍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햇빛에 타기 쉬운 팔을 보호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토시’ 등 각종 쿨제품을 약 30여종 판매한다.

이외에도 돗자리, 밀짚모자, 여름용 파우치 등 야외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모두 5000원 이하에 판매하여 휴가철을 앞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안웅걸 다이소 이사는 “여름휴가가 몰려있는 8월을 맞이해 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각종 물놀이 용품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여름철 물놀이 활동 시에는 무엇보다 안전이 중시되는 만큼, 구명조끼와 튜브 등 어린이용 물놀이 안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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