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불타는 금요일’인 7일 ‘불타는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전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에는 30도에서 36도를 오가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이 34도, 춘천이 35도, 대구가 34도, 대전, 청주, 전주가 35도까지 치솟겠다. 또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관련기사전국 흐리고 중부·호남 비韓美 공동개발 '코덱스', 우주정거장 안착...우주날씨예측 한 발 앞선다 밤사이에는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금요일 #날씨 #내일날씨 #폭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