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과 결별' 제시카, "23세에 결혼하고 싶었다" 깜짝 발언

2015-08-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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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 버스 데이' 방송 화면 캡쳐]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오늘(6일) SM엔터테인먼트와 공식 결별을 선언한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제시카는 과거 KBS 2TV 가족 버라이어티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 시기에 대해 "23살에 결혼한 한가인을 보고 나도 그때 결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23살에)점점 나이가 가까워지기에 결국 26살로 미뤘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제시카는 "재밌게 살고 싶다. 여행도 같이 다니고 요리도 같이하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결혼관을 털어놓기도 했다.

과거 제시카는 연인 타일러 권과의 결혼설이 불거진 적이 있으나 양측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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