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김종국에 "함께 캠핑가고 싶어" 작업?

2015-08-06 14:11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김영희가 김종국에게 작업 멘트(?)를 날렸다.

지난 5월 방송된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김영희는 '같이 캠핑장에 가고 싶은 남자'에 대한 질문에 김종국을 꼽았다. 
이어 김영희가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한 이유도 김종국을 보기 위해서다"라고 애정을 드러내자, 김종국은 민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김영희는 "나는 공개 짝사랑을 3년간 했다. 임우일 오빠가 마음은 안받아주고 있는데 그 오빠가 나 때문에 많이 해먹었다. 아직도 나를 여자로 안 본다고 하더라. 그런데 나는 임우일이 아니면 못 만나겠더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