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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서 황용재 코클리어코리아 사장, 고창훈 세인 사장, 박상우 써지텍 사장, 남용완 아시안스타 이사, 이수근 구세군 사무총장(왼쪽부터)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세군자선냄비본부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구세군자선냄비본부은 지난 5일 코클리어코리아·세인·아시안스타·써지텍 등 4개 업체와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의료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구세군이 추진하는 이번 의료지원사업은 비싼 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두 번째 사업에는 이날 협약을 맺은 4개 업체도 동참해 더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구세군은 기대했다.
이수근 구세군 사무총장은 “저소득층 장애인의 행복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사업에 여러 사람의 뜻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