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8.12. 작년 우수관리단지 견학, 입주자대표 및 관리소장 등 전화로 참가 신청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오는 11일과 12일 입주자대표 및 관리소장 등을 대상으로 우수관리단지 방문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작년에 ‘인천시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산곡푸르지오(8.11.) 및 청라우미린아파트(8.12.)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견학은 투명한 관리운영 방안, 공동체 활성화 방안 및 재활용·에너지절약 등 우수사례의 청취와 함께 현장견학, 상호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견학에 참가하고자 하는 입주자 대표 및 관리소장은 인천시청 건축계획과(☎440-4747) 또는 각 군·구 건축(허가)과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인천시, '여권 신청' 임산부는 대기 없어…우선창구 운영인천시, 신임 특보단장·비서실장·대변인·정무조정담당관 임명 시 관계자는 “살기 좋은 우수단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입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모범사례 및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문견학 #인천시 #입주자대표 및 관리소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