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위대한 조강지처' 39회에서는 방세리(명지연)에게 전화를 거는 조경순(김지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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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순은 홍금숙(이보희)에게 조수정(진예솔)과 사귀는 남자가 결국 이혼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또 한기철(이종원)은 국장에게 전달된 사진들로 인해 공천을 받지 못하고,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신다.
특히 기철이 걱정된 경순은 남편과 바람을 피웠던 세리에게 전화를 걸어 기철과 함께 있냐고 묻는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 39회는 이날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