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퍼즐엔터와 전속 계약…이희진·강예솔과 한솥밥

2015-08-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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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퍼즐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방송인 백보람이 이희진, 강예솔과 한솥밥을 먹는다.

퍼즐엔터테인먼트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백보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보람은 지난 2003년 데뷔, 현재 MC와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는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상큼하면서도 뛰어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그는 쇼핑몰 CEO로 활약하며, 방송에서 보여준 패션은 연일 화제를 모으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는 상황.

백보람은 “퍼즐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서 무척 기쁘다. 믿을 수 있는 소속사를 만나 열심히 활동 할 것이며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모든 면에서 회사와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주)퍼즐엔터테인먼트 이중훈 대표는 “연기와 예능 그리고 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백보람과 계약을 체결 하게 되어 기쁘다.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한편, 백보람이 소속된 ㈜퍼즐엔터테인먼트는 임대호, 이희진, 강예솔, 최영완, 이용범, 유준홍 등이 소속 되어 있는 배우 중심의 매니지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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