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남원시 인월면은 올해 처음으로 ‘흥부골 푸드축제’를 열기로 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세부 추진계획안 마련에 들어갔다. 추진위원회는 축제 일정을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인월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흥부골 푸드축제 포스터 이에따라 행사내용과 축제 무대를 결정하고 시민들에게 홍보 리플릿과 포스터를 나눠주는 등 본격 홍보 활동에 나섰다. ‘흥부골푸드축제위원회’는 지난 6월 22일 인월면발전협의회를 비롯 관내 사회단체, 관내 농·축산물 작목반장 등 추진위원 16명으로 구성됐다. 관련기사김병수 김포시장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에 김포가 최적지"최대호 안양시장 "특성화·특목고 각 분야 전문 인재 양성하는 중요한 교육기관" #시장 #전통 #축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