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천시는 타 도시와 차별화 된 관광전략으로 15만명 이상의 대규모 유커를 유치하는 등 중국 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메르스 청정지역이자 최고수준의 접근성과 관광자원을 보유한 인천은 한류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와 의료관광을 연계한 관광상품 및 인천한류관광콘서트 등을 중점 홍보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진행된 비밥 공연 등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의 ‘파워블로거’ 격인 중국의 ‘파워웨이보’들도 인천시의 이러한 행보에 큰 관심을 갖고 사진과 글을 게시하는 등 인천시의 관광세일즈가 중국의 소셜네트워크(SNS) 상에서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한편 3일차인 8월 5일에는 인천시의 관광세일즈홍보활동을 상하이 TV에서도 취재하는 등 인천시 관광에 대한 중국 내 관심과 열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