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권소현, 블러썸엔터와 전속계약…송중기와 한솥밥

2015-08-05 16:3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마돈나’의 여주인공 권소현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영화 ‘마돈나’를 통해 스크린에 정식 데뷔한 권소현은 극중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미혼모 ‘미나’역을 맡아 소외된 계층의 내면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많은 박수를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마돈나’가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 많은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권소현 역시 충무로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

권소현은 2007년 뮤지컬 ‘뷰티풀 게임’으로 데뷔해 ‘헤어스프레이’, ‘그리스’, ‘노래하는 샤일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이미 뮤지컬계에서는 주목 받고 있는 여배우.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의 한 가족이 된 권소현은 뮤지컬 뿐 아니라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고창석, 김보령, 박보검, 손승원, 손창민, 송종호, 송중기, 임주환, 정의제, 차태현, 채상우, 한상진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아티스트와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매니지먼트로 인정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