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일양약품은 지난 4일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그의 제조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바이러스 감염 특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기존 약물인 타미플루보다 효과가 높다"면서, "현재 인플루엔자 치료제로서 전임상 중이며 이후 해외임상 및 해외 기술 수출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상 실험은 올해 안에 종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