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다음카카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카카오프렌즈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첫번째 게임이 나온다.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5일, NHN픽셀큐브(대표 김상복)와 공동 개발한 카카오프렌즈의 첫번째 IP게임인 ‘프렌즈팝 for kakao’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프렌즈팝 for kakao’을 필두로 연내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게임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며, 향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 등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IP 게임을 분기당 1~2종씩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권미진 다음카카오 게임사업팀장은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을 파트너사들과 함께 출시할 계획이며 세부적인 제휴 방안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렌즈팝 for kakao’ 사전 예약은 카카오게임하기 내 사전 예약 페이지(http://durl.me/9gi6va)와 NHN픽셀큐브의 사전 예약 마이크로페이지(http://event.nhnpcube.com/friendspop/preregister.nhn)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아바타를 지급한다.
또한, 사전 예약자 중 초대한 친구가 1명 이상 사전 예약한 경우 1000명을 추첨해 카카오프렌즈 인형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USB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