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니클로가 브랜드 모델인 전지현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유니클로는 5일 자사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재현의 2015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번 비하인드 컷 중에서도 지난 7월에 출시된 2015 가을·겨울 시즌 진 컬렉션' 제품을 착용한 사진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울트라 스트레치 진을 착용해 각선미를 자랑하는 동시에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다. 슬림 보이 프렌드 피트 앵클 진을 활용한 세련된 캐주얼룩을 통해 감각적인 모습도 보였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전지현의 사랑스러우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촬영장에 있던 모든 이가 감탄했다"며 "전지현이 새로 출시된 제품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을 뿐 아니라 청바지의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실루엣을 잘 표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