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설립 15년 차에 접어든 웹스는 컴파운드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고분자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웹스의 원천기술로 개발된 소재는 부드러운 질감과 탄성력을 가지며 다양한 기능 구현이 가능한 고기능성 신소재다. 이를 응용하여 자동차, 전자,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341개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액 279억원, 영업이익 43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5.3%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공모자금을 통해 방열 등 소재 기술개발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재춘 웹스 대표는 “고기능성 신소재에 대한 수요는 글로벌 전역에서 급증하고 있으며, 이미 원천기술 보유와 최고의 응용기술을 갖추고 있는 웹스가 새로운 고부가가치 고분자 신소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원천기술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원천기술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 밸류업을 이끌어 고기능성 신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