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미래복지재단의 양원규이사장, 김기식 사무국장, 최상철 대외협력부장 등이 참석했다.
금번 업무협약은 주민종합복지타운 개원에 맞춰 일자리창출 상호협력과 지역주민과의 상생에 초점을 맞춰 체결되었으며, 특히 주민종합복지타운의 노인요양시설과 영유아보육시설 등이 개원함에 따라 개원준비단(센터장 및 관리직)을 8월중에 채용할 계획이다.
미래복지재단의 주민종합복지타운은 서구 백석동 201-4번지 일원에 대지 면적이 11,411㎡로 이중 노인요양시설의 규모는 연면적 1만1,203.49㎡ 지하2층 지상6층으로 금년 12월 개원예정이며, 영유아보육시설은 연면적 1,261.40㎡ 지하1층 지상3층으로 2016년 3월 개원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