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내면서 사상 최장기간인 40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경상흑자도 5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잠정치)'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121억9천만달러로 전달보다 35억7천만달러(41.4%)나 늘었다. 이로써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523억9천만달러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9억6천만달러(32.9%) 증가했다. 관련기사상반기 경상수지 500억달러 돌파…사상최대 #500억달러 돌파 #경상수지 #경상흑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