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조재현 딸 조혜정이 오디션 합격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5월 방송된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에서 조혜정은 헤모라크리아 희귀병에 걸려 피눈물을 흘리는 환자 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조혜정은 아버지의 인맥이나 소속사 없이 스스로 오디션을 보고 합격해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혜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일 년 반 만에 오디션에 합격했다. 노력도 많이 했고 이번에는 붙자고 했다. 5일 전인가 전화가 와서 됐다고 했다.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관련기사조혜정 중기연구원 연구위원 “구독경제에 대한 정부 관심 높여야”최율 미투 운동 동참..조혜정,父조재현 성추행 의혹 예상?SNS댓글 잠금처리 #아빠를 부탁해 #오디션 #조혜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