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균성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노을 강균성이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강균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권사진 공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균성은 트레이드 마크가 된 단발머리를 귀 뒤로 넘긴 뒤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강균성의 여권사진을 본 팬들은 "애봉이" "인스타 들어올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네" "동남아인 같다" "내 취향" 등 폭소 넘치는 댓글을 남겼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웃는 얼굴에 수박씨'는 2라운드에 진출했지만,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 패하며 정체를 밝혀야 했다. 관련기사노을 강균성 "데뷔 20주년 되면 '노을'이라는 이름의 노래 부르고 싶어…이유는" (인터뷰③)강균성의 뮤즈 '한소아', 짙은 발라드 감성으로 담아낸 음악세계 특히 수박씨의 정체가 출연한 바 있는 노을 강균성으로 드러나면서 방청객들과 심사위원들은 경악을 하기도 했다. #강균성 #복면가왕 #수박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