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미국PGA투어 시즌 둘째로 좋은 성적 낼듯

2015-08-03 04:10
  • 글자크기 설정

‘퀴큰 론스 내셔널’ 4R, 20위권으로 마쳐…최경주는 30위권으로 대회 마무리

타이거 우즈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타이거 우즈(미국)가 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로버트 트렌트존스GC(파71)에서 진행중인 미국PGA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총상금 670만달러)에서 4라운드합계 8언더파 276타(68·66·74·68)로 대회를 마쳤다.
4라운드가 진행중인 오전 5시27분 현재 공동 19위다. 이 상태라면 그는 올시즌 둘째로 좋은 성적을 거둔다. 그는 지난 4월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에서 거둔 공동 17위가 올시즌 출전한 9개 대회 가운데 최고성적이다.

최경주(SK텔레콤)는 합계 6언더파 278타의 공동 31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민휘(신한금융그룹)는 10번홀까지 중간합계 13언더파로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권과는 4타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