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비스트가 컴백 첫 주부터 선공개곡으로 음악프로그램 정상에 등극했다.
비스트는 지난 2012년 ‘비가 오는 날엔’을 시작으로 매년 ‘괜찮겠니’, ‘이젠 아니야’까지 서정적 멜로디를 바탕으로 한 발라드 선공개곡들을 발표하고 음악프로그램 정상을 찍어왔다. 2015년 ‘일하러 가야 돼’로 4년 연속 선공개곡 1위라는 가요계 유일의 ‘1위 불변의 법칙’을 기록하게 된 비스트는 컴백활동 시작과 동시에 성공적인 정상 도약을 이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