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로 만들어 드려요” 기아차 리모델링 이벤트 열어

2015-08-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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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기아자동는 기아차 보유 고객의 차를 새롭게 변신시켜 주는 ‘기아레드멤버스 카 리모델링’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기아레드멤버스 카 리모델링 이벤트는 다양한 작업을 거쳐 고객이 보유한 차를 마치 새 차처럼 재탄생 시킴으로써 고객이 처음 차를 구매했을 때의 설렘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다.
기아자동차는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http://red.kia.com)를 통해 리모델링을 희망하는 고객의 사연과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오는 24일 추첨을 통해 5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고객의 차는 9월 중 입고돼 약 1주일간 약 150만원 상당의 리모델링 작업을 받게 될 예정이며, 특히 기아차는 선정된 차에 공통적으로 △세차 △광택 코팅 △자동차용 보호 필름 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차급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차종별 특화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소형차는 필름과 데칼 부착, 컬러 시트 교체 등으로 이뤄진 ‘디자인 특화 패키지’ 작업이 △중·대형 세단은 휠 인치 업그레이드, LED 램프 교체 등의 ‘리프레시 패키지’ 작업이 △레저용(RV) 차는 사이드스텝, 자동차용 사이드 어닝 장착 등의 ‘레저·오토캠핑 패키지’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레드멤버스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에 많은 고객이 참여해 특별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기아차는 ‘첫 차 느낌 그대로’를 지향하는 ‘기아레드멤버스’의 취지도 살리고 고객의 차에 대한 애정도 키우는 차 리모델링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기아레드멤버스를 통해 고객이 첫 차의 설렘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차량 구매부터 유지·관리, 폐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구매 차종과 신차 구매 횟수에 따라 다양한 제휴처에서 활용 가능한 최대 100만점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포인트 서비스’ △차 구매 후 8년간 8회, 차를 관리해 주는 ‘정기 점검 & 차량 케어’ △전면 썬팅, 언더코팅, 자동차 용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량 케어 서비스 용품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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