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이씨“엄마 죽으면 경찰이 죽였다 말해”..친정식구,아동학대 고소

2015-08-02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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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사진 출처: SBS '그것이알고싶다'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된 SBS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편에선 세모자가 무속인 김씨의 사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거짓폭로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추적한 가운데 세모자의 어머니 이씨의 상식 이하의 행동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세모자의 어머니 이씨는 자신과 아들들이 시아버지와 남편,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아들들까지도 그런 주장을 공개적으로 하게 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고소했다.

그러면서도 그런 성폭행을 당했다는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다. 세모자의 아들들은 이런 이씨의 상식 이하의 행동들로 인해 현재 학교도 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

결국 이씨의 친정식구들은 이씨를 아동학대로 고소하고 사법경찰과 아동보호 전문가들은 회의 끝에 이씨와 아들들을 강제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 이씨가 아들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거짓 성폭행 진술을 하게 하고 있다는 것.

이씨와 아들들의 강제분리는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제작진과 이씨가 인터뷰를 하는 사이 이뤄졌다.

이씨와 아들들은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제작진과 인터뷰를 했는데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제작진은 이씨에게 따로 만나 인터뷰를 하자고 했고 이씨는 아무 것도 모르고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제작진과 따로 밖에 나갔다.

어느 봉고차 안에서 이씨는 경찰로부터 본인이 친정식구들로부터 아동학대로 고소를 당하고 아들들과의 강제분리가 결정됐다는 것을 통보받았다.

그러자 이씨는 매우 흥분하며 곧바로 원래 아들들과 인터뷰하던 장소로 가서 아들들에게 “내려와”라며 “엄마 죽으면 여기 경기성폭력수사대 팀이 엄마 다 죽인 거라고 그렇게 얘기해야 해”라고 말했다.

이에 아들은 “예”라고 말했다. 둘째 아들은 “왜 우리 엄마를 이상하게 만드냐? 엄마는 피해자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얼마 후 이씨는 아들들에게 “넘버 세븐”이라고 외쳤다. 무슨 암호인 모양이었다. 그러자 아들들은 영어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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