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국타이어는 중국 계열사인 한국타이어 차이나와 장쑤 한국타이어, 충칭 한국타이어에 총 1166억3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6%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2016년 7월 26일까지다.관련기사조현범 '퍼스트 무버' 전략 통했다...한국타이어, 지난해 영업익 1.8조원 '사상 최대'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에 11년 연속 고성능 타이어 독점 공급 #중국 #채무보증 #한국타이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