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30일 삼척생산기지를 찾아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혹서기 현장안전점검에 두 팔을 걷었다. 31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 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지난 30일 삼척생산기지를 방문,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사장은 이날 현장을 꼼꼼하게 살핀 뒤 "혹서기 대비 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중앙안전관리위원회 회의결과에 관한한 지시사항에 따라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관련기사이승훈 가스공사 사장 "목표제시형 조직개편 단행…미래성장기반 다진다"가스공사, ‘가스안전‧환경‧에너지절약 캠페인’ 펼쳐…경주서 청정에너지 거리홍보 #가스공사 #삼척생산기지 #혹서기 현장안전점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