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39회에서는 우연히 황은실(전미선)을 보게 되는 강태중(전노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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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령(이엘리야)는 황금복(신다은)에게 "잘못을 했으면 순순히 인정하고 처벌을 받아"라고 말하고, 금복은 "누가 처벌받아야 하는지 이제라도 내가 들어가서 말해볼까?"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특히 은실을 보게 된 태중은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쫓아가지만, 은실은 듣지 못한 채 자리를 떠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39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