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사람이 먼저인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

▲7월30일 세존시는 재난안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도시에대한 워크숍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30일부터 이틀간 시청에서 재난안전 담당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분야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경기도 소방학교 신용식 교수와 인천대학교 정종수 교수, 한국법제연구원의 나채준 교수 등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재난관리매뉴얼 체계와 재난훈련 실무 ▲국가 재난관리 정책 방향과 위기관리 이해 ▲재난관리와 업무의 연속성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이해 ▲ 국제안전도시의 성공적 요건 등이다.

관련기사

• 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
• '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