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리LH임대아파트 공사사진[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영구임대아파트인 부여규암 내리 LH영구임대아파트의 입주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여군 규암면 내리에 위치한 LH영구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26㎡이고 계약면적은 43.28㎡이며, 총 세대수는 58세대이다.
신청자격은 7월 30일 모집공고일 현재 부여군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등록증이 교부된 자,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로서 수급자산정기준(소득인정액)이하인 자,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로서 시설장이 추천하는 자이다.
아울러, 신청 후 자격확인을 통해 입주자로 선정되면 입주예정 순위에 따라 계약 및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자격을 유지하면 영구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규암내리 임대아파트 396세대 중 국민임대아파트 338세대는 8월1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LH공사에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