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는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기자 간담회에서 50세가 넘는 나이에도 액션 연기를 계속하는 것에 대해 "액션의 난이도 높아지고, 위험요소는 늘 있지만 아무런 문제 없다"고 자신했다.
톰 크루즈는 "위험요소는 늘 있지만, 다행히 지금까지 아무 문제가 없었고 촬영장에서도 펑크낸 적 없이 그동안 준비하고 트레이닝 한 것들을 다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신작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를 위해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톰 크루즈의 대체 불가한 액션과 탁월한 연기가 관객을 압도한다. 3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