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두산그룹(회장 박용만)은 전통 시장 살리기 등 내수 경기 활성화에 동참하는 뜻에서 30억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전통시장 상품권을 임직원에게 선물로 주고 계열사별로 협력사 선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두산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에게 국내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길 권장해 온데 이어 ‘국내 여름 휴가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해 국내에서 휴가를 보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 거래처와 해외 계열사 등과 갖는 행사를 가급적 국내에서 개최할 방침이다. 관련기사두산엔진 2분기 영업손실 66억원… 영업손실 48.6% 줄어'청계천 두산 위브더제니스' 파격 할인 분양 #내수경기 활성화 #두산 #전통시장 상품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