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KERIS과 상생 협력을 위한 교류활동

2015-07-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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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에 고추수확 및 재능기부 활동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임승빈, 이하 KERIS)’은 지난 22일 구마이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및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올해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이 시작되면서 KERIS 임직원은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의 고추수확 등 마을일손을 돕고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스마트폰에 대한 사용법과 노후화 된 정보화기기를 점검해 주는 등 상생협력을 위한 교류활동을 실시했다.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52가구에 118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곶감, 딸기, 감자, 고추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지난해 7월 KERIS와 1사1체험마을 협약을 체결한 후 꾸준히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진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위원장은 “매년 많은 도움을 주어 감사하며 교류활동을 통해 마을주민들의 결속력과 정보화마을 운영이 활성화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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