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家양득 캠페인 공동 프로모션은 일하는 방식 및 문화개선으로 ‘일과 가정의 균형’이 회복된 안정된 삶을 통해 창조적이고 품격 있는 선진국 지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원광대 평생교육원을 비롯한 6개 기관이 지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익산고용노동지청은 일·가정 양립과 일家양득 캠페인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프로모션을 다양화하고, 협약 기관은 프로모션에 참여한 ㈜하림, ㈜푸드웨어 등 10개 기업의 임직원 및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문화 프로그램 또는 결제 비용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원광대 평생교육원장 이남희(한국문화학과) 교수는 “일家양득 프로모션을 통해 일과 가정의 균형 확립과 올바른 분위기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원광대 평생교육원은 프로모션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정규강좌 1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