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최초로 600만 돌파

2015-07-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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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평해전 포스터]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2002년 월드컵 시즌 서해에서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이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처음으로 6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29일 배급사 NEW는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 6주차에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연평해전의 누적관객수는 전날까지 597만 9069명을 달성했다.

배급사 측은 6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관객 손글씨와 제작진이 관객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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