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평해전 포스터]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2002년 월드컵 시즌 서해에서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이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처음으로 6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29일 배급사 NEW는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 6주차에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연평해전의 누적관객수는 전날까지 597만 9069명을 달성했다. 배급사 측은 6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관객 손글씨와 제작진이 관객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관련기사공형진, 이미연·김현주와 한솥밥…씨그널엔터와 전속계약부산시, 30일‘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개막 #600만 돌파 #연평해전 #연평해전 #영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