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C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8월 31일까지 중소기업 전용 입출금통장인 '다모아비즈통장'을 개설해 처음 거래를 시작하는 중소기업 고객에 3개월간 특별금리를 포함해 최고 1.4%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에 새로 가입한 다모아비즈통장의 잔액이 1000만원 미만이면 0.3%, 1000만∼5000만원 미만이면 1.3%, 5000만원 이상이면 1.4%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다모아비즈통장은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SC은행 내 송금수수료, 기업인터넷뱅킹 건별 이체수수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현금인출·이체수수료 등을 면제해주는 중소기업·자영업 고객 자유입출금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