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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부산]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에어부산이 이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9일 퓨전 국악단 락음국악단을 초청해 신명나는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의 기획문화프로그램 중 하나인 ‘직장배달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산을 편성해 연주단을 보내주면 기업이 일정을 조정해 직원들에게 감상 기회를 주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국민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제공하고 있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