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11월초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경로당을 찾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체험교육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올바른 손씻기 영상물 시청에 이어 뷰박스를 통한 손 씻기 전·후 세균수 비교 체험으로 진행된다. 또 기초건강 검진과 만성질환 관리, 폭염대비 예방관리수칙 등 건강관리 교육도 병행된다.
이재화 군 행복돌봄과장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올바른 손 씻기"라며 "앞으로 독거노인을 위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건강실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