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바르셀로나' 메시 축구선수 중 최고 몸값 "호날두보다 많네"

2015-07-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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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의 간판 스타 '리오넬 메시'의 몸값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경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국제스포츠연구센터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메시의 이적료가 한화로 약 2800억 원에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러한 결과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한화 1738억 원)의 이적료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으로 두 선수는 약 1137억 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메시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케 했다.

지난 28일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은 영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세계 톱3 축구선수는 메시(바르셀로나),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아자르다(첼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첼시와 2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의 페덱스 필드에서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경기를 펼치고 있다.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코파 아메리카 후 휴식 차원에서 이번 프리시즌에 동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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