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28일∼30일 공사 세미나실에서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공사(IDIC) 직원을 대상으로 예보제도 운영과 관련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보는 이번 연수에서 우리나라의 발전된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설계된 실시간 온라인 보험금 지급 시스템(IRIS)과 가교저축은행을 이용한 신속한 부실금융기관 정리 등 예보제도 운영경험을 소개한다. 예보는 2010년 이후 몽골, 탄자니아, 필리핀 등 신흥국 15개국을 대상으로 예보제도 운영경험 공유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예금보험공사조직개편 마친 예금보험공사, 새마을금고 담당 금융안정실 신설 #공유사업 #예금보험공사 #예보제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