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학생 대상 진로상담은 2016학년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청소년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인천평생학습관은 인천시교육청 2015년 인천학생 직업체험 배움터로 인증 받아, 바리스타, 쉐프, 뮤지컬배우 등 다채로운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며, 환경공단 승기사업소, 언론사 등 다양한 직업체험처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질의 직업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인경식 관장은 “이번기회를 통해 교육기부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 모집은 다음달 31일까지 이며 전문상담교사 2급 이상의 자격증 및 상담관련 자격증(전문상담사 1~2급, 청소년상담사 1~2급, 사회복지사 1~2급), 임상심리사 등의 자격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학습관 홈페이지에 탑재된‘진로상담 기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전자우편(sde112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