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고은이 과거 연기 욕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KBS '연예가중계'에서 김고은은 "사이코패스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에 대한 질문에 김고은은 "강한 캐릭터로 작품에서 연기해보는 것이 욕심났다"고 설명했다. 28일 디스패치는 "김고은이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했다. 여주인공 홍설 역을 맡아 박해진과 호흡을 맞출 계획"이라고 보도했다.관련기사청룡영화상 레드카펫 밟는 김고은최민식·유해진·김고은 '파묘', 300만 관객 돌파…'서울의 봄'보다 빠르다 김고은 소속사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놓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꼭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고은 #치즈인더트랩 #홍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