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아시아나 항공으로 떠나는 북미 패키지 여행상품 판매

[사진=여행박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행박사가 북미 패키지 여행을 마련했다.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며 안내하는 이 상품은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과 호텔, 식사,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됐다.

상품 구매 시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라운지 쿠폰과 샤워 용품이 담긴 트래블 키트 등 5만원 상당의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하와이 자유여행&세미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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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천국이라 불리는 하와이를 여행박사를 통해 4박6일, 5박7일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다.

스노클링 명소인 하나우베이, 다이아몬드 헤드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전일 자유일정과, 자유여행과 패키지가 적절히 결합된 세미패키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여유로운 일정을 즐길 수 있다.

상품 최저가는 1인 136만원부터이며 날짜 별로 발라진다.

◆로키산맥에서 만난 자연의 신비

여행박사가 준비한 5박7일 일정의 로키산맥 코치투어는 로키산맥 한가운데 베이스캠프를 두고 3일간 같은 숙소를 이용하니 호텔을 옮길 때마다 겪어야 했던 짐을 싸고 푸는 번거로움이 없다.

밴쿠버와 몬트리올을 연결하는 캐나다 횡단철도의 종착지인 라스트 스파이크를 둘러보고, 얼음 위를 달리는 설상차를 타고 콜롬비아 빙하지대도 관광할 수 있다.

로키산맥 코치투어는 8~9월 동안 매주 월요일에 출발하며, 상품 최저가는 1인 174만9000원부터다.

◆도시의 대명사 뉴욕부터 광활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반면, 대자연의 절경뿐만 아니라 미국의 화려한 주요도시까지 모두 섭렵해보고 싶다면 9월 24일 단 1회 출발하는 여행박사의 메이플 미동부 캐나다 여행상품을 이용하자.

8박10일 동안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시작으로 문화와 패션의 도시 뉴욕을 거쳐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까지 돌아볼 수 있다. 

상품가는 1인 249만9400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미동부 캐나다 070-7017-2466, 하와이 070-7017-789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