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27일부터 15일간 구민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구정운영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단원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구민을 대상으로 구정 일반,민원, 사회복지, 기반시설, 생활환경 등 6개 분야 총 22개 항목에 대해 분야별 만족도를 평가하고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구정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권 구청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구정운영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행정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구정운영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설문조사에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