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은경이 신비주의 콘셉트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해 방송된 tvN '그 시절 톱 10'에 출연한 임은경은 "우리 동네에 연예인이 올 거라고 생각을 못 했는데, 연예인이 와서 사인받으려고 줄을 서 있다 길거리 캐스팅됐다"고 캐스팅 비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임은경은 "광고를 찍었는데 학교 친구들이 신문 광고를 오려와 '이거 너 아니야?' 라고 물어봤다. 하지만 당시 신비주의 이미지 때문에 '나 아니야'라고 했다"고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임은경은 1999년 TTL 광고 모델로 데뷔해 인형같은 외모와 신비한 이미지로 단숨에 스타가 됐다.관련기사라디오스타 '임은경'이 털어놨다 #신비소녀#10년 공백#청각장애 부모님임은경 나이는? #고충 #신비주의 #임은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