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회째 개최 될 ‘GMV'는 모바일 플랫폼․어플리케이션, 디바이스, 악세사리,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IT․모바일 관련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전시회와 전세계 유력바이어 300여개사와 GMV참가업체 간의 맞춤형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지난해 33개국에서 163개사 해외바이어가 공식 방문, 약 2,499건의 수출 상담에 3억2천만불에 이르는 수출 계약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올해 ‘GMV'에는 화웨이(Huawei),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도요타(Toyota)․그루폰(Groupon)․베스트바이(BestBuy)․스프린트(Sprint) 등 300여개사에 이르는 글로벌기업의 임원 및 구매담당자가 공식 바이어 자격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따라서, 지난해를 크게 상회하는 수출상담 및 계약 실적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