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은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방글라데시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토연구원과 세계은행이 함께 진행 중인 ‘동남아시아 3개국(네팔·부탄·방글라데시) 공무원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한국의 도시개발 정책 사례 및 지식 공유를 통해 방글라데시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27일 국토연구원 본사(경기도 안양시 소재)에서 방글라데시 공무원 15명과 세계은행 관계자 5명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관련기사국토연구원국토연구원 #국토연 #국토연구원 #방글라데시 #세계은행 #연수 #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